조아라이프 용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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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힙 ( Rose Hip )

들장미 열매/로즈힙

학명 Rosa canina 영어 이름 Rose hip 독일어 이름 Hagebutte

원산지 유럽, 근동 지역, 북아프리카

역사와 문화 수많은 종류가 있는 장미는 꽃이 지고 난 후에 열매를 맺는데 그 크기는 완두콩 크기에서 구슬 크기 정도이며 색깔은 녹색도 있지만 대개는 붉은 색이다. 장미 열매를 이용한 역사가 오래되었다는 증거는 엑세스(Exsess)지방에서 발견된 신석기 시대 (약 4천년 전) 여성의 주검 일부에서 상당한 양의 장미 열매를 먹은 흔적이 발견된 데에서 한 예를 찾을 수 있다. 장미의 열매 가운데서 식용 또는 약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서양 들장미이다. 서양 들장미의 열매는 연구결과 보통 오렌지보다 비타민 C의 함량이 60배 정도가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서양 들장미는 흔히 개 장미(dog rose)라고 하는데, 들장미가 미친개에 물렸을 때 치료용으로 쓰였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고 또한 들장미에 가시가 많은 것을 암시하는 것으로 '가시'를 뜻하는 "dag"가 변하여 생겨난 이름이라고 하기도 한다. 들장미 열매에는 살이 많아서 요리용으로 쓰인 경우가 많았고 미국의 원주민들은 들장미 열매를 식료품으로 이용하였다. 들장미 열매로 만든 잼은 지금도 애용되고 있다.

식물적 특성 들장미는 키가 2-3m까지 자라는 관목성 식물이다. 가지의 아래 부분은 곧으나 위 부분은 휘고 결국은 아래로 쳐진다. 가지에서 수많은 곁가지가 나오고 가시가 많다. 잎은 어긋나기를 하며 타원형으로 생긴 5-7개의 잎으로 이루어져 있다. 잎의 가장자리는 톱니가 나있고 잎의 끝은 뾰족하다. 꽃은 가지의 끝에서 피고 산방화서를 이룬다. 다섯 개의 꽃받침은 길고 날카롭게 생겼으며 몇몇에서는 옆쪽으로 돌기가 나있는 것도 있다. 꽃이 필 무렵이면 꽃받침은 뒤로 굽혀지고 나중에는 떨어진다. 꽃잎은 흰색에서 붉은 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계란을 뒤집어 놓은 모습이다. 열매는 1-2cm크기이고 대개는 붉은 색의 타원형으로 생겼다.

이용부위 열매의 살 (씨는 민간요법에서 주로 이뇨제로 쓰인다)

주요 성분 비타민 C, 탄수화물, 타닌

효능 들장미 열매에는 오렌지 60배에 달하는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C는 신진대사의 여러 과정에 관여하고 면역을 증강시켜주고 철분흡수를 촉진한다. 또한 괴혈병을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들장미 열매는 특히 봄철과 임신 또는 수유 중 그리고 열을 동반하는 감기 또는 신체적인 과로 등을 치료하거나 예방하고자 할 때 이용하면 좋다. 다만 들장미 열매에 비타민 C를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을 때는 열매가 싱싱할 때이고 보통 이용되는 말린 열매에는 대부분의 비타민 C가 말리는 과정에서 사라져 조금밖에는 남아있지 않다. 그러므로 싱싱한 열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용법 약 1 차 숟갈 (2-4g)의 열매에 뜨거운 물 150ml를 넣고 5-10 분간 우려낸 뒤 마신다. 입맛에 따라서 꿀을 첨가해도 좋다.

부작용 및 주의사항 없음

학명 Rosa canina 영어 이름 Rose hip 독일어 이름 Hagebutte

원산지 유럽, 근동 지역, 북아프리카

역사와 문화 수많은 종류가 있는 장미는 꽃이 지고 난 후에 열매를 맺는데 그 크기는 완두콩 크기에서 구슬 크기 정도이며 색깔은 녹색도 있지만 대개는 붉은 색이다. 장미 열매를 이용한 역사가 오래되었다는 증거는 엑세스(Exsess)지방에서 발견된 신석기 시대 (약 4천년 전) 여성의 주검 일부에서 상당한 양의 장미 열매를 먹은 흔적이 발견된 데에서 한 예를 찾을 수 있다. 장미의 열매 가운데서 식용 또는 약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서양 들장미이다. 서양 들장미의 열매는 연구결과 보통 오렌지보다 비타민 C의 함량이 60배 정도가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서양 들장미는 흔히 개 장미(dog rose)라고 하는데, 들장미가 미친개에 물렸을 때 치료용으로 쓰였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고 또한 들장미에 가시가 많은 것을 암시하는 것으로 '가시'를 뜻하는 "dag"가 변하여 생겨난 이름이라고 하기도 한다. 들장미 열매에는 살이 많아서 요리용으로 쓰인 경우가 많았고 미국의 원주민들은 들장미 열매를 식료품으로 이용하였다. 들장미 열매로 만든 잼은 지금도 애용되고 있다.

식물적 특성 들장미는 키가 2-3m까지 자라는 관목성 식물이다. 가지의 아래 부분은 곧으나 위 부분은 휘고 결국은 아래로 쳐진다. 가지에서 수많은 곁가지가 나오고 가시가 많다. 잎은 어긋나기를 하며 타원형으로 생긴 5-7개의 잎으로 이루어져 있다. 잎의 가장자리는 톱니가 나있고 잎의 끝은 뾰족하다. 꽃은 가지의 끝에서 피고 산방화서를 이룬다. 다섯 개의 꽃받침은 길고 날카롭게 생겼으며 몇몇에서는 옆쪽으로 돌기가 나있는 것도 있다. 꽃이 필 무렵이면 꽃받침은 뒤로 굽혀지고 나중에는 떨어진다. 꽃잎은 흰색에서 붉은 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계란을 뒤집어 놓은 모습이다. 열매는 1-2cm크기이고 대개는 붉은 색의 타원형으로 생겼다.

이용부위 열매의 살 (씨는 민간요법에서 주로 이뇨제로 쓰인다)

주요 성분 비타민 C, 탄수화물, 타닌

효능 들장미 열매에는 오렌지 60배에 달하는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C는 신진대사의 여러 과정에 관여하고 면역을 증강시켜주고 철분흡수를 촉진한다. 또한 괴혈병을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들장미 열매는 특히 봄철과 임신 또는 수유 중 그리고 열을 동반하는 감기 또는 신체적인 과로 등을 치료하거나 예방하고자 할 때 이용하면 좋다.

부작용 및 주의사항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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